하윤수 교육감,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명예 동래부사’로 임명…역사와 문화의 소중함 재발견”
2024-10-12 김쌍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2일 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에서 '명예 동래부사'로 임명되어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행사에 함께했다.
이 행사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조선시대 동래부사가 민정을 살피던 모습을 재현한 퍼레이드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축제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며 "동래부사로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정과 환호 속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 교육감은 “전통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과 함께 대규모 행렬을 이루며 동래읍성을 출발해 주요 거리를 행진하며 옛 동래부사가 민정을 살피던 모습을 떠올렸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선조들의 노력도 되새겼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통재현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특히, 오늘의 행사가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하윤수 교육감은 “앞으로도 동래의 발전과 교육에 힘쓰며,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함께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