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 의원,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앞두고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 기대
2024-11-17 김쌍주 기자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부산진구갑)은 17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대한민국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이 이 대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것을 두고 "사필귀정"이라며 "대한민국 사법부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이번 선고가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며 이 대표의 죄질이 나쁘고 고의성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해당 재판부도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며 "허위사실 공표로 인해 민의가 왜곡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정 의원은 또 "이달 25일에 있을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더 높은 형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담당판사가 '위증교사 범죄혐의가 소명된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올해 들어 나온 1심 선고에서 선거법 위반 사건의 63%가 벌금형 이상, 위증·증거인멸 사건의 56%가 징역형 판결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정 의원은 "25일, 대한민국이 더 엄중하고 더 무겁게 바라보고 있다"며 "대한민국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다시 한 번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