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시외버스 탄 20대 외국인 숨져…경찰 수사

2025-09-02     서화운 기자

한국을 여행중이던 20대 외국인 관광객이 시외버스 안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일인 1일 오전 9시 13분경 광주시 서구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에 탑승한 프랑스 국적 22세 A 씨가 호흡 곤란을 증세를 보이며 갑자기 쓰러졌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한국 여행을 위해 입국한 A 씨는 이날 광주에서 완도로 향하는 시외버스에 탑승 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