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 설악산 단풍철 특별교통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지원
경찰서·속초시·신흥사·국립공원사무소·모범운전자회와 협업, 11월 8일까지 운영
2025-10-03 이황욱 기자
속초경찰서(서장 심명섭)는 올해 단풍철을 앞두고 관계기관-단체와 협력해 11월 8일까지 설악산 일원 특별교통관리에 나섰다.
경찰은 추석 연휴와 단풍 절정 시기가 겹치면서 설악산을 찾는 탐방객이 대폭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 완화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속초시는 9월 30일, 속초경찰서·설악산 신흥사·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속초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단풍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경찰은 설악산로 일대 통행 제한과 사고 처리에 경찰 인력을 투입하고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차량을 분산 유도하며, 속초시는 목우재삼거리와 설악교 등 주요 지점 4개소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설악산 신흥사는 소공원 주차장 관리와 버스 회차 및 C지구 주차장 대기 유도를 맡고, 국립공원사무소는 교통체증 시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 셔틀버스와 교통약자 승합차를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