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임용예정자 대상 ‘2025 치안정책 경진대회’ 개최
2025-12-05 엄재식 기자
경찰대학 리더십센터는 4일 세종대왕홀에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2025년 치안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찰대학 4학년 학생과 경위 공채자 등 예비 경찰관들이 현장 치안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치안정책과정(총경급) 교육생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의 정책보고서 작성 과정을 지원했다. 임용예정자들은 총 10개 현안 주제를 기반으로 치안정책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예선을 거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 결과, 안다현 등 3명이 발표한 ‘아산시 체류 외국인 협력 방범 체계 구축 방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 팀은 경찰대학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김성희 경찰대학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임용 예정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찰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대학은 앞으로도 예비 경찰관들의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