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재향경우회 원로회 ‘2025년 4/4분기 간담회’ 성료
올 한해를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 희망의 새해 병오년(丙午年) 새 출발
인천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김영열)가 23일 오전 11시 인천경찰청 별관 2층 시경우회 회장실에서 ‘2025년 4/4분기 원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열 회장과 김성회 자문위원장, 김광석 원로회장을 비롯한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갖고 생기발랄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광석 원로회장은 “원로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보니 반갑습니다. 원로회원 네 분은 거동 불편으로 참석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시다"라고 인사 했다.
이어서 "2026년 새해에는 ‘화합과 협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시경우회의 발전을 위한 조언 등 든든한 버팀목이 됩시다”라고 결의했다.
김영열 경우회장은 “원로회장, 자문위원장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특히 원로님 들은 후배 경찰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원로님들의 저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현직 후배 경찰관들과 치안 협력의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성회 자문위원장은 “ 대화와 소통은 건강의 지름길"이라며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욕심"이라면서 "원로님들은 온정을 가지시고 진지한 대화로서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으로 행복을 누리면서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남효원 사무처장은 인천경찰청 동정, 중앙회 최근 동향, 시경우회 주요 활동 사항, 향후 원로회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보고했다.
이후 원로 덕담 시간이 주어지자 송재호 원로는 “얼마 전 ‘라오스’에 다녀왔다. 북한 식당에서 그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이데올로기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줬다"라며 "사상과 이념의 차이를 절감했다”고 술회했다.
최병구 원로는 “ 제 아호(雅號)는 낙천(樂天)입니다. 낙천의 사전적 의미는 ‘세상이나 인생을 즐겁게 생각하며 이를 즐김’입니다"라며 "원로 여러분 후회 없는 인생 즐기며 살아갑시다”라고 덕담했다.
원로 간담회를 마친 후 인천경찰청 인근 ‘우대리’ 식당으로 이동하여 김성회 자문위원장(장로)의 식사 및 축복 기도를 한 후 건강 식단인 한우 도가니탕과 꼬리곰탕으로 오찬을 즐기면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간담회는 원로들의 열띤 응원과 호응 속에 송년회를 겸한 행사로 마무리했다.
간담회 행사가 끝난 후 원로회장의 선물(도라지청. 인진 쑥 청)과 김성회 자문 위원장이 풍성한 선물을 전달해 참석한 원로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