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손해사정 최고위과정’ 개설… “보험 산업의 새로운 표준 세운다”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제1기 손해사정 최고위과정 모집-이론과 실무의 융합, 법무·의료·보상 핵심 쟁점 총망라 백주민 주임교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전략적 혜안과 인적 네트워크 제공할 것”

2026-02-04     엄재식 기자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복잡해지는 보험 분쟁 속에서 손해사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국내 최초로 ‘손해사정 최고위과정(Advanced Executive Program for Claims Adjustment)’을 신설하고 제1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이창한)이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대한민국 손해사정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객관성과 공정성이라는 손해사정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는 리더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이자 ‘최고’를 지향하는 차별화된 커리큘럼

이번 최고위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다. 교육 과정은 크게 ▲손해배상 실무 핵심 정리 ▲질병·상해 보상의 실제 ▲자동차보험 손해사정 쟁점 ▲각종 배상책임보험의 핵심 쟁점 등 5개의 핵심 모듈로 구성되었다.

커리큘럼은 대법원 손해배상 계산 프로그램 활용부터 시작해 뇌·심장질환 및 암 보험 분쟁, 교통사고 과실비율 산정,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현업에서 가장 치열하게 다뤄지는 주제들을 망라한다. 특히 최신 대법원 판례 분석과 고난도 배상책임 실무 사례 연구를 통해 복잡한 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적 통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고의 전문가 그룹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강사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경영학·법학·의학 박사급 교수진은 물론, 변호사, 회계사, 전직 경찰청 수사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 출신 등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강단에 선다.

본 과정의 주임교수를 맡은 백주민 교수는 “최근 보험 시장은 법규 변화와 분쟁 양상의 다변화로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료생 특전 및 모집 안내

수료생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총동창회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수료 이후에도 각 분야별 전문가 자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구 과제를 기반으로 한 도서 출간의 기회도 주어진다.

제1기 과정은 2026년 3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2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이며, 지원 자격은 손해사정사, 변호사, 보험사 임직원, GA 대표 및 지점장, 손해배상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다.

입학 지원은 2월부터 정원 충원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cad.kr) 또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행정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요강 요약]

과정명: 동국대학교 제1기 손해사정 최고위과정

교육기간: 2026년 3월 25일 ~ 12월 9일 (1년 과정)

교육장소: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모집인원: 40명 내외

문의: 02-2260-3634 / www.d-ca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