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함의 대명사’ 노주현과 ‘결혼 8년 차’ 슈퍼맘 김지우가 ‘모던 패밀리’ 스튜디오를 찾는다.두 사람은 10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책임 프로듀서 서혜승) 58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반가운 근황을 알린다.노주현은 지난 해 ‘모던 패밀리’의 ‘박원숙 편’, ‘미나-필립 편’에 등장해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출연할 때마다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모던 패밀리’의 숨은 공신 중 한 명으로 통한다. 이에 노주현은 MC 이수근이 “우리 프로그램의 ‘시청률 은인’을 모셨다”라고 소개하자
박원숙이 ‘아들’ 같은 후배 박준규와 이광기의 도움으로, 뜻 깊은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선다. 29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40회에서는 박원숙이 박준규의 돌발 제안으로 ’사진 작가‘ 이광기의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원숙과 박준규는 과거 드라마에서 모자지간으로 만나,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온 사이. 이에 박준규는 모처럼 만에 박원숙을 만나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어머니(박원숙) 사진이 너무 올드한 것 같다”며 “실력 있는 사진 작가를 섭외했
‘젊은 오빠’ 임하룡이 트로트 가수 ‘임해롱’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9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40회에서는 임하룡이 설운도의 지원사격 하에 트로트 가수 ‘임해롱’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만능 엔터테이너인 임하룡은 그동안 개그, 연기, 미술, 댄스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노래 만큼은 ‘난공불락’의 영역이라 아쉬움이 있었다고. 이에 절친한 후배이자 ‘원조 싱어송라이터’인 설운도를 찾아가 노래 수업을 받으며, “혹시 남는 신곡 있으면 하나만 달라”고 애
고명환이 ‘탈모 확진’ 판정에 절규하다, 남은 머리카락 ‘사수’를 위해 발버둥치는 하루를 공개한다. 그는 29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40회에서 아내 임지은의 권유로 탈모 관련 전문 병원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임지은은 남편의 정수리 부분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휑해졌다고 알리며, 고명환의 탈모를 의심했다. 하지만 고명환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일 뿐”이라며 이를 극구 부인했다. ‘탈모 논쟁’ 끝에 두 사람은 병원을 찾기로 하며 이날 방송에서 정식으로 두피 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