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청소년보호계 학교전담경찰관)에서는 4월 25일 저녁, 흥덕구 소재 가로수마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별빛 범죄 예방 교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중 야간 돌봄을 운영하는 센터를 선정해 초·중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고민 상담 등 범죄 예방 교실을 운영하는 청주흥덕경찰서 자체 특수시책이다.특히 야간에 지역 아동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에게 범죄 예방 교육을 통해 자칫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1:1 고민 상담을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 및 범죄로부터 보호·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
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홍석기)는 4월 25일 오전 11:00 청주 흥덕구 강서1동 통장협의회의를 방문 통장 5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가정폭력·스토킹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이날 홍보활동은 흥덕경찰서 1분기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여청분과 정기회의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회의에 경찰관들이 참석해 범죄 예방 홍보를 하면 효과적일 것 같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자체 제작한 가정폭력·스토킹 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6일 길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치안정책 설명회에는 길상면 김재구 면장을 비롯해 이장단, 농촌지도자, 노인회, 부녀회, 생활안전협의회, 주민자치윈원회, 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80여명과, 경찰서 각 과(계·팀)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2023년부터 하반기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는 마을 주요 회의 시 경찰서장 및 각 과(계·팀)장이 직접 찾아가 관내 범죄치안현황 분석 및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통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인천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인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의회·위원추천위원회가 각 2명, 시 교육청·국가경찰위원회가 각 1명을 추천하고, 시장이 1명을 지명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제2기 위원장에는 시장이 지명한 한진호 전(前) 국가정보원 제2차장이 내정됐으며, 위원은 ▲시의회가 추천한 김수진 현(現) 인천대학교 법학부 교수, 김진택 전(前) 인천시 자치행정국장 ▲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준길 전(前) 경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3일 인천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외국인치안봉사단,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약 1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합동순찰은 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통해 강화관내 주요 공원 5개소(갑룡·남산·관청·용흥궁·북산)를 순찰 구역으로 지정하고, 공원 및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점검을 실시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순찰활동이 이뤄졌다.“행복 동행 순찰”은 공동체 협력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에서는 ’23년 8월 ~ ’24년 3월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kg을 여성용품에 은닉하여 국내 입국하는 수법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후, 11개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하며 마약류를 판매한 현지 총책 A씨(남, 42세)를 검거해 국내 송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총책 A씨 외에도 밀반입책 5명, 판매책 27명, 구매·투약자 16명 등 총 49명을 검거하고 이 중 17명을 마약류관리법(향정) 제58조 제1항에 의거 구속하였다.일당들은 운영 중인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구매자로부터 마약 구매대금으로 가상자산을
부산경찰직장협의회와 사름법률사무소가 검찰의 기소유예처분을 취소하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이 청구는 전국의 동료들의 지지를 기다리고 있다.이 사건은 폐지된 고소·고발 반려제도와 관련이 있다. 민원인은 고소장을 반려에 동의했으나 고소장을 찾아가지 않아 한 달 이상 보관한 상황이다.그러나 검찰은 민원인이 고소장을 파쇄한 부분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후 검찰은 반려동의를 받은 후 내부결재까지 마친 고소장을 ‘공용서류’로 간주하여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이에 부산경찰직장협의회와 사름법률사무소는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 경우에도 고소인 또는
부산남부경찰서(서장 김정규)는 무자본 갭투자를 통해 피해자 149명으로부터 보증금 183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세 사기 조직 임대인 A(40대)씨를 작년 12월 구속 송치하였고 나머지 공범 9명을 추가로 15일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깡통주택 11개 건물 190세대를 소유하고 있던 피의자들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위조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보증보험에 가입하여 임차인들을 안심시켰고 이후 보증보험 가입이 취소되면서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없는 상태로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 B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 이하 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에서 '학대예방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 업무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용환 시 자치경찰위원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한 부산경찰청 소속 여성, 청소년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참석했다.또한, 2021년 자치경찰제도 시행 이후, 부산에서 처음 추진한 이번 사업의 예산 편성에 도움을 준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다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년 12월부터 ’23년 10월까지 이용자1,578명으로부터 합계 2억 1,300만원을 송금 받아 ‘룰렛’등에 베팅하게 하는 방법으로 도박 서버를 운영한 청소년등 일당16명과 이를 이용한 청소년96명등총114명을 검거·적발하면서 청소년 일당의 운영에 가담한 성인 총책 1명을 구속하였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이들에 대해 형법 제247조 도박장소 등 개설과 전자금융거래법 제49조 제4항 및 형법 제246조 에1항 도박 혐의를 적용하였다. 경찰은 ’23년 3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수사의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 이하 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7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표지'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2023년 기준 부산시 고령인구 비율이 22.6퍼센트(%)에 달하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가 46.4퍼센트(%)를 차지해 고령자에 대한 배려 교통문화 인식이 필요한 실정이다.위원회는 고령운전자의 사고 예방과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도로교통법 규격에 따른 '고령운전자 표지'를 배부하게 됐다.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고령운전자 운행 차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는 16일 출근 시간대 경찰서 각과장 및 가용경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서북경찰서 관내 가장 교통량이 많은 천안시청 4거리 4개 지점을 선정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천안시 서북구 관내 교통사망사고는, 2023년 1월1일 부터 3월31일까지 3건, 2024년는 6건 발생으로 전년도 대비 2배이상 증가했다.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천안서북경찰서 각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강화군 대표행사인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기간동안 경찰 및 군청공무원,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를 포함 800여명이 협업 체계를 유지해 사고없는 안전교통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강화경찰은 군내 모든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교통관리에 힘써 지역주민들과 천혜의 지붕없는 역사 박물관 강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로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를 추진했다고 자평했다.강화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행사는 지난 4월 6일 부터 4월 14일까지 고려산 진달래가 만개한 기간에 매년
경찰이 치매 노인, 주취자 등 구호대상자들의 신원확인을 5분 내외로 할 수 있는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오는 19일부터 전국 지구대·파출소에서 시행하고 있다.모바일 신원 확인 시스템이란? 현장에서 구호 대상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을 위해 112 업무용 휴대전화를 활용하여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원확인 시스템은 전국 지구대·파출소에 비치된 112 업무용 스마트폰에 지문을 통한 신원 확인이 가능한 앱을 탑재한 것이다.스마트폰과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대상자
청주상당경찰서(서장 김기영)는 4월 12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이날 교육은 매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분석한 치안 정보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민경 협력 치안 활동 전개를 통한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최근 범죄 동향과 대처요령 등을 담아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를 활용해 홍보하는 등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주상당경찰서는 "시기·지역별 범죄 추이, 신종사기 수법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홍석기)는 4월 12일 봉명초등학교를 방문해 드림POL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과 봉명초등학교 교직원, 드림POL 학생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전단지,볼펜,호루라기)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구호를 외쳤다.드림POL은 봉명초등학교 명예경찰 소년·소녀단으로 지난 3월 20일 발대를 시작으로, 대원(학생)15명과 지도교사로 구성되었으며 학교폭력 위험 발견 시
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홍석기)는 4월 11일 충청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청주 YWCA여성종합상담소와 함께 경-학-민 합동 점검팀을 구성, 젠더 폭력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신학기, 대학 캠퍼스 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 활동은 불법 카메라 이용 성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대학 캠퍼스 내 다중이용시설(화장실, 도서관, 탈의실 등)을 중점 점검했다.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여성보호계) 직원들은 이번 합동점검에 참여한충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불법카메라 탐지 전문장비(전파탐지기,적외선 탐지기,열화상카메라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호)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여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에서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충격 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구호조치 없이 인근 원룸가 주차장으로 도망하여 은닉중인 피의자를 발견 경찰관에게 저항하는 피의자를 제압하여 검거했다.지난 9일 23:38경 '차 대 오토바이 교통사고 발생,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 "운전자가 도망하고 있다"는 112신고 접수 후 두정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신속히 현장 출동했다.피의자는 현장에 있다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인지한 후에 도망했고, 현장 주변이 어둡
부산경찰청에서는 지난 2월 7일부터 1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그 결과 현재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61건 88명을 단속하여 6명 송치(불구속), 4명 불송치(불입건) 종결하였으며, 78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송치유형은 ▵선거자유방해(1) ▵벽보현수막훼손(2) ▵투표용지훼손(1) ▵시설물설치 등 제한규정위반(2) 등이다.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20명(22.7%)▵현수막·벽보 훼손 16명(18.2%) ▵금품수수 13명(14.8%) 순으로, 수사 단서별로는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부동산 작업 대출을 빙자하여 그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단말기와 유심을 처분하고 단말기 할부 대금 등은 명의자들에게 전가하는 수법으로 총 15억 8천만 원 상당을 편취한 이른바 휴대폰을 실제 사용할 목적 없이 개통만 해서 중고시장에 되팔기 위해 개통한 단말기 ‘가개통폰’ 사기 조직 총책 A씨(47세, 남) 등 87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A씨는 휴대폰 대리점을 위탁 운영하면서 각 지역의 모집책들을 동원하여 ’20. 7월경부터 ’23. 5.월경까지 약 3년여 동안 영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