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지난 4일 18시 강남경우회 사무실에서 김영금 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7월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월례회에서는 홍성범, 함승현 신임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신임자문위원에 위촉된 홍성범 위원은 공직자로 세무 행정의 장을 역임했고 함승현 위원은 여군 출신으로 현재 모 지역 재향군인회장직을 맡고 있다.강남경우회 이승용 회장은 "오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두분은 공직에서 다년간 근무를 마친 분들로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으신 분들"이라며 축하의 인사
인천정우회(회장 이상길)가 4일 오후 5시 30분 미추홀구 주안동 ‘변가네옹진냉면’ 식당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4차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은 전년도까지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가져오다가 시류의 변화에 따라 정년퇴임 이후 고령임에도 쉬지 아니하고 소일거리를 찾아 기간제 근무나 각자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서 나름 활동하는 회원이 늘어 매월 모임을 갖기 곤란하다는 의견에 따라 홀수 달 첫째 주 화요일에 격월제로 시행키로 한 후 네 번째 모임이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초여름 장마로 무덥던 날씨가 오늘은 흐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협력하여 4일 오후 주안역 일대에서 안전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사)녹색어머니회 인천광역시지부 등 민간단체 회원들도 참여하였으며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 등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그간 인천은 다양한 안전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시민들은 인천을 불안한 도시로 인식하는 경우가 더 많아 이를 개선하
부산경찰청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암매장 정황을 잡고 친모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4일 기장군청에서 기장경찰서에 수사의뢰한 출생미신고 아동 관련 친모 상대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2015년 2월에 출산한 아이가 사망하자 집 주변 야산에 시신을 유기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경찰 관계자는 “아이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사체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사체 발굴을 위한 현장수색은 친모 상대로 유기장소, 범위에 대한 단서를 확보한 후 실시할 예정이며, 수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며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치안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정단체이다.이에, 각급 경우회를 대표하여 업무를 통할(統轄)해야 하는 경우회장의 역할은 막중하며, 이러한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경우회장을 선출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경우회장 선거는 언제 어떻게 치러지는지 경우회 정관과 선거관리규정을 근거로 궁금증을 풀어본다. ◆ 차기 경우회장은 언제 선출하나?경우회장 선
출산 기록이 있음에도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과 관련해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친모 7명이 서울 베이비박스에 영아를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부산경찰청은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가 들어온 8건 중 7건은 서울에 있는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나머지 1건에 대해서도 베이비 박스에 유기했다는 친모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베이비박스는 자녀를 키울 수 없게 된 부모가 아이를 두고 갈 수 있도록 교회가 마련해 놓은 보호용 상자다. 현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부산경찰에 수사 의뢰된 출생미신고는 총 7건으로, 모두 베이비 박스에 유기가 의심되는 영아들의 소재확인 관련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베이비박스 운영은 서울과 군포 등 전국 2개소에 있으며 부산경찰청에 의뢰된 사건은 모두 서울소재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부산경찰에 총 7건 중 남부경찰서 4건 연제경찰서 1건 등 5건은 서울 관악구청에서 인수받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연제경찰서 1건, 해운대경찰서 1건 등 2건은 현재 확인 중에 있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6월 30일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등 보행자 안전과 관련된 안건들을 논의하기 위해 시, 군·구, 경찰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모여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건으로는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관련 업무 협조 ▲동구지역 재개발에 따른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보행자 안전 관련 사회적 이슈 사안 관련 유관기관 추진 상황 공유 등 의제를 다루었으며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설명과 협력기관의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각 기관 간 합의내용으
▲ 혼자서 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동을 발견하고 친구 사귀기 등 안전생활 지도양○일, 심○숙 지킴이는 5월 16일 관저2동 선암어린이공원에서 혼자 놀러 나온 구봉초등학교 1학년 아동과 면담, 집에 아무도 없어 홀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친구 사귀기와 안전생활지도 등 조언했다.▲ 어린이놀이터 위험한 놀이 제지, 안전지도이○기, 임○수 지킴이는 5월 24일 관저1동 원앙어린이공원에서 농구 놀이를 하는 아동이 있는데도 셋이서 공간을 비집고 자전거를 타고 있어 충돌사고 우려되어 공원 내 자전거 타기를 삼가하도록 지도했다.김○남, 박○식 지킴이
내일(7월 1일)은 대한민국 여경 창설 제77주년이다.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는 30일 대한민국여경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여경의 역사는 1946년 7월 1일 경무부 공안국 여자경찰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민국 여경은 건국·호국·부국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더없이 큰 공헌을 해왔다.1948년 대한민국 건국 전후로는 끝없이 준동하는 좌익세력에 맞서서 치안 유지와 공비 토벌에 기여했고 1950년 북한 김일성의 불법 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자 피난민을 구호하고 전쟁고아 및 상이부상자를 돌보았으며 대공선무공작을
강원경찰청(청장 김도형)은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1일간 강릉 경포해수욕장 등 강원도 주요 해수욕장 4개소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 경포(7.1~8.20), 동해 망상(7.12~8.20), 속초(7.8~8.20), 삼척(7.12~8.20) 등 4곳이다.올해는 코로나19 종식의 첫해로 인하여 전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수욕장 주변에 경찰관 기동대·성범죄전담팀‧형사‧교통 등 동원 가능한 경찰관을 모두 배치하여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에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해수욕장 개
부산경찰(청장 우철문)은 30일 오후 3시부터 풍수해(호우, 태풍) 재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빅보드, 보이는112, 교통CCTV 등 영상시스템을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소방․동래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빅보드는 부산시에서 운용 중인 재난상황관리시스템으로 2만3천여개의 CCTV 영상과 강우, 풍속 등 다양한 재난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경찰청의 요청과 부산시의 협조로 작년 9월부터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예보 없는 국지성 호우로 우장춘 지하차도가 침수, 차량 2대와 운전자 2명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하여
부산경찰은 출생미신고 아동 복지부 전수조사와 관련해 30일 오전 10시 기준 남부경찰서 4건, 이날 오후 2시 기준 연제경찰서 2건, 해운대경찰서 1건 등 총 7건의 수사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출생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는 지자체에서 1차 행정조사 진행 후 정확한 소재확인이 안된 아동들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한 것이다.부산경찰청에서는 수사의뢰 된 총 7건 모두 ‘베이비 박스’에 유기가 의심되는 영아들의 소재확인 관련 건들이라고 전했다.남부경찰서는 29일 오후 늦게, 해운대경찰서와 연제경찰서는 30일 각각 접수되어 소재를 확인 중
서울특별시재향경우회(회장 안병정)는 28일 오후 서울 강북구 소재 원더플란트치과 회의실에서 우수병원 선정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앞서 서울경우회는 경우회원과 가족들의 구강안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 하도록 의료 정보 공유와 예방진료에 이바지 하는것에 목적을 두고 원더플란트치과와 협약식을 진행한바 있다.이후 경우회 협약 병원들에 대한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경우회원과 가족들에게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원더플란트치과가 선정되면서 이날 이인우 대표원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게 되었다.안 회장은 “임플란트, 교정치료 등 전문 분야를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지난 27일 지역주민,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범죄예방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주민과 더 가까이 !!! 같이가요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마약류, 교통사고 홍보와 함께 어두운 골목길등을 함께 순찰하며 지역공동체치안 형성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행복동행순찰은 코로나 엔더믹 선언 이후 지난 5월부터 시행중으로 민경합동순찰로 경찰서 직원과 범죄예방진단팀(cpo), 자율방범대, 범죄예방협의회, 자원봉사센터지원자를 포함해 총 80여명이 참여했다.강화경찰은 지난달 25일을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신효섭)가 28일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천안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층간소음 상담자 양성과정'에 참여해 공동주택관리자 대상 층간소음 갈등 조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충간소음 상담자 양성과정'은 갈수록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갈등 문제를 풀어 보고자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제작한 교육플랫폼을 바탕으로 전국 18개 노색환경지원센터에서 5~7월(3개월간) 실시하고 있다.'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관내 공동주택관리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아파트관리소장 등 '신청자 104명을 대상'으로 6월5일
경찰청은 장기 실종자 발견을 위해 '유전자 등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실종자 수는 총 2,185명이다.여기서 실종은 4가지로 분류되는데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가출인을 말한다.2017년부터 2021년 기준으로 미해제 된 실종자 수는 늘고 있으며,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는 19세 이상 실종자의 사망건수는 매년 1천 이상을 유지하고, 한해 평균 약
천안경우골프회(회장 황인성)는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27일 부터 28일까지 1박2일 간 '하계 체력단련수련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장마기간 중 화창한 날씨속에서 진행된 이번 '하계 체력단련수련회'는 16명의 회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정산포로 바닷가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의 적극적인 협조와 회원들의 성숙한 단체의식으로 안전사고 없이 2일간의 운동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황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월 개최하는 월례회와 수련회에서 회원들이 성숙된 단체의식를 보여주어 감사하다. 우리가
[영상=경찰청 공식 유튜브]신고 업무 처리 후 복귀 중인 순찰차. 바로 그 순간 순찰차 앞을 지나던 남성이 갑자기 힘없이 쓰러지는데...
속초경찰서(서장 손창권)는 27일 오전 본 청사 앞에서 화재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속초소방서(서장 장상훈)와의 사전 협조로 함께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기 벨 작동 △119신고 등 상황 전파 및 대피 △자체 초기 진화 △소방차량 도착 진화 △소화전 및 소화기 작동방법 교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경찰서부지 내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원생들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