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실경찰서 제공]
[사진= 임실경찰서 제공]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추석 명절 전·후 택배 물량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비대면 전달 과정에서 택배 물품이 도난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선제적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임실경찰서는 임실군 관내 CJ택배 등 8개 택배 업체를 상대로 물품을 비대면으로 배달한 경우 도난의 우려가 있으므로 수령자에게 문자나 전화를 하여 물품을 바로 수령 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 경비실을 활용해 택배 물품이 없어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인영 서장은 평온한 추석 명절과 지역 주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범죄 불안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환경 개선과 탄력순찰을 실시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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