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마스크 착용하기, 올바른 손씻기, 적당한 거리두기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청정임실, 안녕임실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20여명의 회원들은 임실읍 소재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지에서 ‘안녕 함께 할게’, ‘마스크착용 생활화’ 등의 홍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이날 참석한 임실군애향운동본부 박길수 본부장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정임실을 만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자원봉사센터와 자유총연맹임실군지부는 마스크를 제작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