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파출소 청사 증축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1파출소 청사 증축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지난 16일 오전 강남경찰서 삼성1파출소 청사 증축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1파출소는 1976년에 지어져 44년동안 사용되었으며, 노후된 시설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신축이 추진되어 9월14일 완공 되었다.

새롭게 시작한 삼성1파출소는 주민 친화적인 외부 이미지와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반영한 내부시설로 단장하였고, 특히 장애인 시설 및 노약자 편의시설을 갖춘 '지역주민 맞춤형 파출소'로 거듭났다.

김성재 강남경찰서장은 "이번 증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줄 것과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1파출소 김금선 소장은 "새롭게 단장된 파출소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관내 치안업무에 매진하겠다. 특히 강력범죄가 발생치 않토록 순찰을 강화헤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봉사하는 파출소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1파출소 청사 증축 개소식 현장
삼성1파출소 청사 증축 개소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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