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황창선 서장, 오송파출소 최훈규 경위 (사진=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청주흥덕경찰서 황창선 서장, 오송파출소 최훈규 경위 (사진=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청주흥덕경찰서 황창선 서장은 1월 28일 오전 오송파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지난 21일「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7명을 적발 처리한 유공자 경위 최훈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황창선 서장은 “경찰업무의 특성상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있는 직원들의 안전을 강조하면서,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든든하고 고마운 존재로 문제해결사 역할을 위해 자기주도적 근무로 시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올해도 계속해서 치안현장에서 직무에 충실하고 맡은 소임을 묵묵히 처리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원을 적극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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