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민환)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무토회에서 학생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사진=충북반도체고등학교 제공)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민환)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무토회에서 학생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사진=충북반도체고등학교 제공)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민환)은 2월 22일 무극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무토회'에서 학생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무토회(회장 남정선 및 고문 일동)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반도체 산업의 우수 기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의 성장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민환 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귀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에 따라 반도체분야 우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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