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아스트로제네카 백신’ 접종을 앞두고 보관장소 등 보관·접종 관련 경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사진=청주상당경찰서 제공)
박봉규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아스트로제네카 백신’ 접종을 앞두고 보관장소 등 보관·접종 관련 경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사진=청주상당경찰서 제공)

박봉규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아스트로제네카 백신’ 접종을 앞두고 지난 2월 26일 14:00경 청주시 상당구 소재 A병원 및 B보건소를 방문해 백신 보관·접종 등 경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부터 관내에 배송된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은 현재 A병원 및 B보건소에 보관중이며, 28일 추가로 7개소에 배송 되어 보관·접종 할 예정이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관내 시민들의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보건소·요양병원 등 1차 접종기관과 비상연락체계인 핫라인 구축 추진 및 경찰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관할 지역경찰관서에서 1일 2회 연계순찰 및 CCTV 정상작동여부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봉규 경찰서장은 “백신 수송 및 보관·접종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경찰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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