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30일(금)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증평군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자료=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30일(금)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증평군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자료=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30일(금)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증평군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북비즈니스고 창업동아리는 교내 비즈마켓과 교외 창업동아리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본교 동아리학생들은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에 3년째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78명의 아동에게 새해 선물로 따뜻한 양말 80세트를 정성껏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증평군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2만 4천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충북비즈니스고 2학년 손선민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증평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이웃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있었다"며 "내년 연말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