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치안강화를 위한 경찰인력 재배치가 우선이라는 뜻을 밝힘에 따라 국무총리 지시로 경찰청에 하달된 안()에 따르면 지방경찰청 정보외근을 50%로 감축해 치안현장으로 재배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청 감축계획 안()은 경찰청 30%, 국가수사본부 총경포함 65, 시도경찰청은 30%, 각 경찰서는 20%를 감축 재편해서 오는 91일까지 인사를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진행되던 치안정감급 인사 등 후속 인사를 모두 연기하고 오는 11월에 경찰청장 교체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고위직 세대교체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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