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택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회장
김현택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회장

 

김현택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회장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타임즈, 상하수도신문이 공동주최하는 ‘2023년 제14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개막식에서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물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하이클로 대표이사로서 상하수도 분야에서 40여년에 걸쳐 토목전공을 기반으로 환경기계 분야의 여러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처리 분야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에게 미래먹거리인 기후테크 물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관련 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제안하였는가 하면 기후테크 물융합산업 진흥을 위해 부산광역시의회에 조례 제정을 제안 하는 등 부산광역시 물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김현택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하이클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목적으로 출발하여 국내 유일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염발생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20117월에 설립, 오늘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하이클로는 기술개발, 고객감동의 실현으로 항상 안전하고 고품질의 물을 대한민국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300기 이상의 차염발생기가 전국적으로 가동 중에 있고 20년 이상의 발생기 제조경험을 가진 기술진이 세계 최고 기술수준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는 지금도 하이클로는 세계 최고의 소독설비업체가 되기 위해 투자와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년 1회씩 개최 되고 있는 물 산업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는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과 함께 국내외 물 산업 시장 활성화 및 신기술 소개를 통한 중소기업 이익 창출을 위해 진행하는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은 지난 20년부터 21년 그리고 작년 년 말까지 코로나19의 여파로 정상적인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관계자 및 기업들이 힘을 모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 논의 및 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주제는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국내외 물 산업시장 활성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해외진출에 경험 있는 국내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및 현지 적용사례를 설명하고 또한 국내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환경보전협회에서 국내 물 기업을 위한 지원정책 및 2023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물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각종 제도를 소개하였다.

김현택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회장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김현택 부산광역시물산업협회 회장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