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재향경우회(회장 김정조)14일 정오 해운대구 좌동 소재 해운대오리식당에서 회장단 및 이사, 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0월 월례회는 박근칠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정조 회장의 인사말과 11월 중 이사회 개최의 건과 가을야유회 및 제60주년 경우의 날 행사 추진 일정에 대해 공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조 회장은 우리 경우회원들이 서로 자주 만나 식사를 해야 정이 든다.”서로 간 합심을 통해 동참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올해도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관리를 잘해 내년에도 변함없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재향경우회, 10월 월례회는 오찬과 더불어 덕담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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