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경우회원들의 안과 관련 검진 및 친절도 등 회원 조사에서 강남에이스안과(대표원장 신경훈)가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경우회는 26일 오후 강남에이스 안과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수병원은 서울재향경우회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강남구, 서초구 소재 병원을 대상으로 경우회원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강남에이스안과는 검진 관련, 고객 대응 등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특별히 경우회원에 대한 케어를 담당하는 인력을 배치해 타 병원보다 이용 편의성에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용 회장은 “강남경우 자문위원으로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강남경우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보내주신 큰 열성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신경훈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 회장은 “우수한 전문 의료진으로 체계적인 검진프로그램과 국내외 공신력을 입증한 신뢰성은 물론 최첨단 영상의학 장비가 비치된 종합검진센터까지 너무나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경우회원들은 물론 경우가족들의 눈 건강까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강남에이스안과 신 원장은 “(자신도) 의경 출신으로 경찰관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 근무하는 것을 직접 체험했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평생을 치안 일선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경우회원분들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것은 맞지만 이렇게까지 칭찬 들은 정도의 일은 아닌데 감사패까지 받으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도와드리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강남경우자문위원으로 평소 경우회원들의 눈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성을 다해 치료해 준 신 원장에게 항상 감사했다”며 “특별히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