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위원장 김철환)16일 부산시 서구 소재 부산연탄은행에 김철환 자문위원장이 100만 원의 후원금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전 10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 김철환 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 20명과 좋은 라이온스클럽 공은정 회장 등 회원 3명 그리고 나누리봉사단 이정현 사무총장, 바로서면병원 박아영 이사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해운대재향경우회 김철환 자문위원장은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철환 자문위원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여러 단체 관계자들을 모신 이유는 많은 분들이 부산연탄은행을 알고 봉사에 동참하시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면서 주최는 해운대재향경우회자문위원회에서 하였지만 마음은 모두가 주최이다라고 말했다.

김 자문위원장은 참 얼굴만큼 마음들도 아름다운 천사들이다봉사활동을 마치고 먹은 곰탕과 과일 그리고 커피와 차는 사부작의 맛집 최고였다면서 오늘도 봉사바이러스 퍼트리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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