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등의 실종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홍보 활동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하삼동 커피와 협업하여 실종아동 발생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기발견을 위한 제도에 대해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하삼동 커피는 부산경찰청에서 자체 제작한 아동 등 실종 예방 로고  그리고 안전드림앱 QR 코드사전등록 시 실종자 발견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한 음료 컵홀더 300만 개를 제작하여 전국 가맹점 58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전국적으로 여러 매장을 보유한 하삼동 커피를 통해 일상 속에서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실종아동 등 예방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안전드림앱 또는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상정보를 입력하거나 인근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아동 등 실종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준 하삼동 커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산경찰은 실종 예방과 실종자 조기발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