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은 9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86운동권특권정치가 망친 대한민국을 국민의힘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온 국민이 함께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오롯이 자신들만의 공인 양 행세하며 국회의원이 되고 386686이 되도록 국민 위에 군림해 온 민주당 ‘86운동권’, 이들의 특권정치가 몰락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민주당 일각에서 혁신하자고 외치지만 개딸 전체주의가 장악한 그 당에선 올바른 목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래전에 자정 능력을 상실한 민주당은 이미 고인 물, 썩은 물이 되어 대한민국 정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흐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것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께서 어제(8) 우리 국민의힘에 입당하신 이유오로지 국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큰 정치적 결단을 내리신 이상민 의원의 용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는 단순히 다선 의원 한 분이 우리 당으로 입당한 것이 아니다. 걷잡을 수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경고탄이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다라며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정치, 어렵지 않다.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대표라는 이름을 걸고 돈봉투주고받지 않는 것, 국회 회의 중에 코인 거래하지 않는 것, ‘꼼수 탈당하지 않는 것, ‘내로남불하지 않는 것.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정 의원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일했노라며 국회의원이 됐는데 알고 보니 위안부 할머니들 쓰시라고 국민들이 낸 성금으로 발마사지 받고 갈비 사 먹고 애견 호텔가는 등 파렴치한 횡령을 일삼아 유죄 판결을 받은 정치인, 이른바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국회의원이 돼서는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새천년NHK’라는 술집에 가 술 마시고, 동료 여성의원에게 저급한 욕설이나 퍼붓는 정치인, 상대 당에서 5·18전야제에 새천년NHK’룸싸롱에서 술 마셨다고 비판하자 새천년NHK’가 룸싸롱이 아니라 단란주점이라고 반박하는 정치인, 쇠파이프와 사제 폭탄을 들고 대사 부부가 자고 있는 미국 대사관저의 담을 넘어 들어가 폭탄을 터뜨렸다가 징역 2년을 살고, 덕분에 군대도 안 가고 이 경력을 포장해 지금은 3선 의원이 된 정치인, 노동운동으로 위장 취업을 했다가 프레스에 손가락이 그것도 하필이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절단됐다더니 어느 기업에 위장 취업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횡설수설하다가 갑자기 그저 우울해서 손가락을 잘랐다고 말 바꾸는 정치인, 이런 사람들이 하는 정치는 결코 바른 정치일 수 없다면서 일부 야권 인사들을 열거했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바른 정치, 집권 여당인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께 보여드려야 한다이제 우리 국민의힘이 낡고 부패한 ‘86 운동권특권정치를 끝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적 열망을 받들어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정치, 자유롭고 정의로운 정치의 새 시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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