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택 회장 "능동적·적극적 활동 통해 조직 발전과 위상 제고 힘쓸 것"
2025년 결산·2026년 사업계획 원안 의결

부산남부재향경우회 정기총회 기념촬영(사진=남부경우회)
부산남부재향경우회 정기총회 기념촬영(사진=남부경우회)

부산남부재향경우회가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과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하며 조직 결속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부산남부재향경우회(회장 최광택)는 24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소재 송원일식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백근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이어지며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실적 보고와 감사보고가 이어졌고, 부의안건 상정과 함께 제안 설명, 심의, 의결, 선포 절차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상정돼 참석 회원들의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경우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 사항 토의와 기타 건의사항 논의도 함께 이루어지며 향후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우회는 경찰관으로 퇴직한 선후배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된 법정 봉사단체”라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없이는 조직의 존립과 발전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여건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임기 동안 정관과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임원진과 적극 협력해 남부경우회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과 고문, 자문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에 지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앞으로도 경우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조직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서정우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를 맞아 회원 모두가 영원한 경찰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화합과 친목을 다져야 한다”며 “나무가 늙는다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말처럼,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후배 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경우회의 발전은 무엇보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달려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행사 종료 후 참석한 경우회 선후배 회원들은 기념촬영을 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과 유대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여 경찰 재직 시절의 경험과 추억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고 이를 통해 조직 결속력을 높이고 경우회의 자긍심과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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