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경찰청장 제공]
[사진=전북경찰청장 제공]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28일 임실경찰서를 방문해 선제적 경찰활동으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 운수파출소 오천수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운수파출소 오천수 경위는 임실군 보건의료원과 협업으로 보호자를 설득해 자타인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60대 남성의 재사회화를 위한 병원 치료 기회를 제공한 공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날 진 청장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는 경찰 본연의 임무이자 기본사명"이라며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후적개별적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다. 신고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되고, 치유될 수 없는 피해가 반복되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각종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건당국과 협업한 이번 사례처럼 먼저 살피고(선찰),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선제)하고,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선결)하는 '3() 치안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주폭, 조폭 등 생활주변 폭력 척결 및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사기 등의 민생침해 범죄 역시 경찰력을 집중해 국민의 불안을 덜어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소명"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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