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일여객 1382번을 운행 중인 이성호(남, 50)기사
전주전일여객 1382번을 운행 중인 이성호(남, 50)기사

최근 제보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본인을 전주시에 거주하는 주민 한ㅇㅇ(, 59)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버스기사에 대해 제보할 것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불친절, 난폭운전 등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기에 혹시 문제가 있으셨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보자는 반색하며 그렇지 않다. 버스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제보드린다. 수십년간 버스를 이용해왔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승객을 배려하는 기사님은 처음본다.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순위를 매기는 유튜버가 올린 한 영상에는 시내버스 타기 무섭다고 소문난 도시’ 3위에 전주시가 랭크 되어 있다.

또한 일부 기사들의 과속, 급정거, 급출발, 무정차 통과, 난폭운전, 불친절 등과 관련한 민원은 꾸준히 재기되어 왔다.

제보자는 일일이 승객에게 친절한 인사를 건네고, 승객의 얼굴을 기억하고 알아봐주고, 나이든 승객을 배려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게 운행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다른 승객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칭찬의 주인공은 전주전일여객 1382번을 운행하고 있는 이성호(, 50)기사로 올해로 5년째 시내버스를 운행 중이다.

·퇴근길 누군가로부터 받는 친절한 인사는 누구든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이성호 기사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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