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서장 석봉구)630일 수요일 오후 2시 사상구 감전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실종경보문자 발송 23분 만에 실종 치매 어르신을 조기 발견하는 데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3일 오후 178세의 치매 노인이 오전에 산책을 나갔다가 실종됐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다음 날 오후 617 실종경보문자 발송 23분 만에 사상구 아파트 경비원의 제보로 신속하게 대상자를 발견했다.

이에 부산진경찰서는 202169일 시행된 실종경보문자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제보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보자는 평소와 다름없이 장애인과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특히 관심을 가지고 아파트 경비 활동을 전개하던 중 실종경보문자를 유심히 보고 대상자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진경찰서는 실종 치매 어르신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난 3년 간 치매노인 767명의 지문, 사진 등을 사전 등록한 바 있다.

고창성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실종 치매 어르신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겠다범죄 예방에 시민 제보가 여느 때보다 중요한 현 시대에 경찰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건전한 시민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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