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6월 30일 복대동 청주이슬람센터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특별방범활동을 펼쳤다.(자료, 사진=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청주흥덕경찰서는 6월 30일 복대동 청주이슬람센터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특별방범활동을 펼쳤다.(자료, 사진=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황창선)는 6월 30일 복대동 청주이슬람센터에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특별방범활동을 펼쳤다.

이날 특별방범활동은 외국인밀집지역과 복대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팔레스타인 등 체한 외국인 11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치안봉사단은 체류 외국인들의 범죄예방, 지역 환경정화 등 주민 친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외국인 치안봉사단 터크 아이만은 “최근 외국인 강력 범죄 증가로 주민들이 외국인을 기피하고, 불안해한다는 말을 듣고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치안봉사단을 조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창선 청주흥덕경찰서장은 “흥덕구는 청주시에서 외국인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봉명1동의 경우에는 약 1만여 명의 주민 중 8%(840명)가 외국인이다”라며 “이번에 조직된 치안봉사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을 순찰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