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지난 5월 24일~8월 31까지 간 부산지역 내 이륜차 법규위반 등 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추진결과 이륜차 교통수요는 증가하였으나 사고발생은 -6.6%, 부상은 -9.4%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은 지난해 5월 기준 134,358대에서 올해 5월 기준 137,804대로, 이륜차등록이 3,446대가 늘어 2.6%가 증가했으나, 사고발생은 지난해 423건에서 올해 395건이고, 부상발생은 지난해 545건에서 올해 494명이며, 사망발생은 지난해 4명, 올해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온라인 음식서비스가 지난해 6월 기준 7조3천억 원에서 올해 6월 기준 11조 9천억 원으로 63%(4조6천억 원)가 증가하면서 배달종사자들의 이륜차 교통수요가 증가했다.
또한 주요 위반행위의 단속은 증가하였지만, 경미한 행위는 계도활동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주요위반행위는 929건으로 9.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단속기간 싸이카+암행순찰차+교통외근요원으로 구성된 싸이카 안전 기동팀을 매일 운영하여, 이륜차,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보호 불이행 등 사범에 대한 강력단속을 벌여 무등록 51건, 무면허 3건, 통고처분 2,842건 등 총 2,896건을 단속 했다.
아울러 교통안전공단 및 지자체등 유관기관과 소음유발 및 법규위반사범에 대한 합동단속을 11회 실시하여, 구조변경 69건, 무등록 36건, 음주 48건, 통고처분 268건 총 421건을 단속 했다.
특히, 배달종사자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안전모 400개를 배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부산경찰은 단속기간중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사고는 줄었지만 이륜차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등으로 인해, 사고 시 위험도가 높은 안전모미착용등 법규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연중 집중단속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