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24분경 부산시 북구 금곡주공아파트 410동 3**호 내에서 남자집밖에 기다리다 남자가 안 들어오자 작은방 창문을 열고 방안에 있던 옷을 꺼내 불을 붙인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불은 A씨(50대, 여)가 5년 전 헤어진 피해자 B씨(50대, 남)를 술에 취해 찾아왔으나 피해자가 들어오지 않자 화가나 작은 방안에 있는 의류에 불을 붙이고, 화재 후 불이 너무 크게 나고 소방차, 경찰들이 출동하는 것을 보고 이날 오후 9시 30분경 부산북부경찰서에 자수한 방화자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아파트 내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이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하여 이날 오후 8시 45분경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작은방이 모두 불에 타 약 600만원 상당의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북부경찰서 형사3팀은 정확한 범행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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