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2024년 제7기 생활 속 건강 약초 교실을 마무리하며
묘소 참배 및 사당에서 제사 모시고 씻김굿·축원무로 원혼 달래...
국제허준약초연구원(원장 이영복 박사, 송호대 복지건강융합학과 교수)이 지난 2일 ‘인천대공원 제7기 생활 속 건강 약초 교실’을 마치며 「허준 묘(墓) 순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허준 묘 순례는 인천대공원에서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생활 속 건강 약초 건강 교실’을 마치면서 배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과정에 일환으로 특별히 마련해 2024년 상반기 제7기생 수강생 25명이 주축으로 참가했다.
이날 우중에도 불구하고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국제허준약초연구원(舊 허준약초학당) 앞에서 아침 8시경 출발해 서울 강서구 ’허준 박물관‘ 견학과 파주 민통선 內 위치한 ‘허준 묘 참배’, 의정부 시내 ‘한국생약협회 공판장 방문’을 마치고 오후 7시경 아침에 출발했던 연구원 앞으로 귀환했다.
허준 박물관 견학은 ‘허준 선생 관련 역사’ 해설사의 설명에 귀 기울여 들으며 둘러보고, 묘소 참배는 양촌 허씨 종손 허현강 선생의 안내로 사당에서 제물을 올려 정성껏 제사를 드리고 이어진 ‘씻김굿과 축원무’로 원혼을 달래고 허준 선생과 함께 곁에 모셔져 있는 선생의 어머니 묘소를 함께 둘러봤다.
의정부 ‘한국생약협회 공판장’ 방문에서는 진열된 생약과 약재를 둘러보며 생약제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약재 매입에 여념이 없었다.
정춘면 제7기 생활 속 건강 약초 교실 수강생은 순례 행사를 마치면서 “3개월 동안 배움을 같이 했던 약초 교실 학우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면서 각자의 새로운 만남이 확장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영복 원장은 “허준 선생의 탄생과 업적을 기리며, 허준 선생 묘소로 이동 중 우중임에도 허준 선생의 氣가 완연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허준 선생의 애민사상(愛民思想)과 구휼정신(救恤情神)을 깨닫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허준 선생 발자취를 찾아서’ 행사가 무탈하게 마무리되어 함께한 ‘인천대공원 생활 속 건강 교실’ 수료생 여러분께 감은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하루를 뒤돌아보며 보람된 탐방 행사의 유익함과 ‘장단콩 두부‘ 오찬, 의정부 ’원조부대찌게‘ 만찬과 오늘 있었던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돌아오는 무사히 돌아오는 것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