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나 작가는 최근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통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녀는 지난 5년간 조선일보와 이코노미 조선에 칼럼을 기고하며 정치적 발언을 해왔지만, 이번 글로 인해 한겨레, MBC, JTBC 등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김 작가는 자신의 글이 악의적으로 보도되었다며 언론이 그녀의 의도를 묻지 않고 멋대로 인용하고 비판했다고 주장했다.
김 작가는 "내 글이 사실이기 때문에 대중을 광분시키는 것"이라며, 노벨문학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시도에 대해 경고했다. 그녀는 한강 작가의 작품이 대한민국의 탄생과 존립을 부정한다고 비판하며 노벨 심사위원들도 대한민국의 존재를 부정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작가는 노벨문학상이 정치적이며, 대륙과 인종, 성별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한강 작가의 작품이 대한민국에 대한 악의적인 모욕과 비하를 담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작품들이 문단에서 인정받는 구조를 비판했다.
김 작가는 "작가에겐 글업(文業)을 감당해야 하는 숙명이 있다"며,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큰 영광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짊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한국 문단의 현실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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