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의 조기 영토권 확립을 요구하기 위해 일본 시마네현이 조례로 정한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이 올해로 15주년을 맞아 일본 마츠에(松江) 시의 현민 회관에서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극우 보수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독도는 역사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신문에 따르면, 행사는 시마네현의 주최로 다음달 22일 오후 1시 반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마루야마 다츠야 지사와 내빈들의 인사 외에도 다케시마 문제 연구 협력자와 자료 제공자, 그리고 체험 증언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과 정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케이는 이번 행사에 내빈과 주최 측에서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그 밖에 일반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면서 기사에 모집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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