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16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의원의 주변 인물 중 다수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에 특검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세계 정치인 주변에서 이렇게 많은 극단적 선택이 있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며 "유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언급한 극단적 선택을 한 인물들은 ▲윤송이 부회장의 부친 ▲유한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 ▲이병철 이재명 변호사비대납 제보자 ▲김현욱 배소현 집 거주자 ▲전형수 이재명 비서실장 ▲김정곤 한국일보 부국장 ▲진유천 경기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 등 8명이다.
박 의원은 "사법부는 범죄를 저지른 자의 이름을 가린 채 오직 혐의와 증거만을 보고 법리에 맞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재명 의원의 공직선거법 1심 선고와 관련된 메시지를 이미 준비해 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치인은 책임을 지는 자리"라며 "이재명 의원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 공직선거법 1심 결과에 더해 25일 나올 위증교사 혐의 재판의 1심 선고에서도 이재명 의원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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