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은 20일, 이재명 의원이 법인카드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의원은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샌드위치, 과일 및 식사 대금으로 총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써 이재명 의원은 다섯 번째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억지 기소라는 억지'라는 게시글을 올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그 주장이야말로 억지"라며 "조명현 씨의 폭로로 김혜경 씨의 죄상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공범인 이재명이 배임죄로 기소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신속한 재판으로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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