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성국 의원(부산진구갑)은 20일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늦은 시간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국회,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가인권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을 직접 심의하는 9명 중 한 명으로 국민의힘에서는 3명만이 참여하고 있어 그 역할이 막중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심사에서 민주당이 예산을 볼모로 분풀이식 심사를 이어갔다고 지적하며, 불필요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전액 삭감은 정부 활동을 마비시키는 잘못된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1심 징역형 선고에 대한 분풀이가 예산 심사에 반영되는 것은 가당치 않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의원은 단 1원까지 꼼꼼히 살피며 증액이 필요한 이유와 정부 원안 유지의 필요성을 조목조목 설득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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