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통 시내버스 37대 하차 출입문 홍보포스터를 부착
밀양경찰이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해 나섰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밀양교통과 협업해 시내버스 37대 하차 출입문에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대상 중독성 범죄(사이버 도박, 마약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예방에 나서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층의 주요 교통수단인 시내버스를 활용해 반복 노출 효과와 높은 가시성을 확보했다.
밀양교통 관계자는 "밀양 지역 교육기관이 시내·외에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다"며 "이번 포스터가 유익한 정보로 작용할 수 있어 경찰과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공익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로 활용해 청소년 범죄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이버 도박’ 예방 표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백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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