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위험성 고취로 관광객들의 관심과 실천 유도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 사회공헌봉사단은 10월 1일 속초시 설악동 소재 설악향기로에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 단풍철 국립공원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 급증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리고자 실시하게 됐다.
김남혁 봉사단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두르고 ‘산불예방! 실천이 중요합니다!’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어 관광객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행진하며 관광객들에게 홍보티슈를 배부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불발견 시 즉시 신고 △자연훼손 금지 △안전한 산행 등을 당부했다.
한편 '쌍천산책로'라고도 부르는 '설악향기로'는 예산 120억원으로 최대 8m 높이의 스카이워크 765m, 하천 바닥으로부터 15m 높이의 출렁다리 98m를 새로 조성한 뒤 이를 기존 산책로와 연결해 총연장 2.7㎞의 순환형 산책로로 완성 후 지난해 7월 19일 개통했으며, 금년 7월 개통 1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35만명을 기록하며 설악동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이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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