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는 4월 26일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원주지역회 소속 이규진 후보를 제20대 도 회장으로 선출하여 취임식을 가졌다.총회 1부 행사에서는 도 임원, 지역회장, 대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업무실적과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수입·지출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이어 실시한 제20대 3년 임기 도재향경우회 임원선거에서는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원주지역회 소속 이규진 후보와, 감사에 입후보한 영월지역회 엄경열·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부산·울산·경남권 학습연구모임 ‘과학수사포럼’을 25일 오후 1시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 간호대학 내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과학수사포럼(회장 길경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은 부산·울산·경남의 과학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18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하는 과학수사관 및 연구자들의 학습모임으로 지난 2007년 3월 6일 창립하여 현재까지 17년간 운영되고 있다.특히, 부산경찰청 주관 ‘과학수사포럼’은 정부 부처 내 수많은 학습연구모임 중 매년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창출함으로써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 행락철을 맞아 가족‧ 동호회 단위 나들이객과 차량이동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하여 4월 24일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했다.인천경찰청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 지속 추진으로 ’24년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운전 사고는 207건에서 64건이 줄어든 143건으로 30.9% 감소했다.다만,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객 증가로 야외활동과 차량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사전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인천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인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의회·위원추천위원회가 각 2명, 시 교육청·국가경찰위원회가 각 1명을 추천하고, 시장이 1명을 지명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제2기 위원장에는 시장이 지명한 한진호 전(前) 국가정보원 제2차장이 내정됐으며, 위원은 ▲시의회가 추천한 김수진 현(現) 인천대학교 법학부 교수, 김진택 전(前) 인천시 자치행정국장 ▲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준길 전(前) 경
재경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이성수, 순천고29회, (주)우영종합물류 대표)은 4월 25일 충북경찰청을 방문해 '재경 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회'에서 수여하는『베스트 순고인 어워드』상을 최종상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에게 수여했다.수여식에는 정택구(재경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순고29회), 정성호(사무총장, 순고37회), 재충북청주 순천고등학교 동문회 차환준 회장(순고36회) 등 10여명이 동석해 축하했다.『베스트 순고인 어워드』상은 지역사회와 해당 직역에서 각 분야별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동문들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는 매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3일 인천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외국인치안봉사단,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약 1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합동순찰은 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통해 강화관내 주요 공원 5개소(갑룡·남산·관청·용흥궁·북산)를 순찰 구역으로 지정하고, 공원 및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점검을 실시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순찰활동이 이뤄졌다.“행복 동행 순찰”은 공동체 협력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 탐지 전문가와 함께 시기별·대상별 불법 촬영 점검 활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경찰(2명)과 탐지전문가(3명) 총 5명이 한 팀으로 편성되어 활동하는 비추미 순찰대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시설 위주의 점검에서 나아가 민간시설로 점검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신학기(4월-청소년 多 이용시설), 피서철(7∼8월-해수욕장 및 피서지), 2학기(9월-대학가) 등 3개 주요 테마로 나누어 운영 예정이다.올해 신학기 활동은(4.22.∼26.) 학원,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에 솔선수범하고 나섰다.안전수칙에는 ▲무단횡단 절대 안 하기 ▲신호 대기 시 인도에서 기다리기 ▲야간보행 시 밝은 색상의 옷 입기 ▲길을 건널 때에는 차를 보면서 건너기 ▲녹색신호가 깜빡일 때는 다음에 건너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경우회가 이러한 안전수칙 지키기에 나선 것은 도로교통공단과 한국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 릴레이 서약 프로젝트에 동참함으로써, 봄철 보행자와 차량 모두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어르신 스스로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솔선수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23일 오후 강남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이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이승용 회장이 지난 제44차 정기총회에서 강남경우회 회장으로 당선된 후 첫 임원 이사회로 오는 5월 30일 실시하는 24년도 정기 역사문화탐방 및 안보현장견학 단합대회와 관련, 여러 안건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아울러 이사회에서는 지난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선임했으나 임명장을 수여하지 못한 채인길, 박유광, 정성훈, 민흥기 등 4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과 박병헌 신임회원에 대한 평생회원등록증 수여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장 집무실에서 ‘선행·모범경찰관’ 8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선행·모범경찰관’ 가운데 서울 영등포경찰서 이성우 경감은 매월 100만 원가량의 사비를 들여 노숙인들을 돌봐왔다.서울 동작경찰서 이강하 경위는 불이 난 빌라 안에 갇힌 모녀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구조하였다.이 밖에도 헬스장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성을 구조해 낸 새내기 경찰관 조유빈 순경과 식당에서 저혈당 쇼크에 빠진 노인을 구조한 신희애 경장, 초등학교 앞에서 난동을 피우는 190㎝ 거구
충청북도재향경우회(회장 유승원)는 4월 23일 11시00부터 청주 서원구 소재 경화대반점 회의실에서 유승원 회장, 김구식 선거관리위원장, 부회장, 지역회장, 대의원과 정상진 충북경찰청장, 부장, 과장 등 관계자 55명 참석리 2024년도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공자 시상과 차기 회장, 감사, 부회장과 이사를 선출·승인하고 제1호안과 제2호안을 상정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제48차 정기 총회는 모든 참석 대의원들에게 사전 총회서류를 우편으로 발송 해 참석 대의원들이 총회 내용을 사전 열람하여 회의 시간을 최소화 했다.이날 총
서울특별시재향경우회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경찰청15층 서경마루에서 서울시재향경우회 임원, 지역회장, 선출직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서울특별시재향경우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제41차 정기총회 및 특별 포상 수여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김용인 회장의 축사와 함께 격려금 전달식이 이어졌다.이날 총회에는 서울경찰청 조지호 청장을 대신 이문수 공공안녕 차장과 경찰지휘부 부장급 10여명이 참석했고 특별히 서울시경우회 전 명예회장인 김기영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024년 4월 23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를 계기로 범죄예방대응과와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가 신설되는 등 경찰의 역할이 범죄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범죄예방·대응과 관련된 기능 및 全 경찰서 간 범죄예방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오늘 회의에서는 부산 시내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증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에서는 ’23년 8월 ~ ’24년 3월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kg을 여성용품에 은닉하여 국내 입국하는 수법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후, 11개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하며 마약류를 판매한 현지 총책 A씨(남, 42세)를 검거해 국내 송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총책 A씨 외에도 밀반입책 5명, 판매책 27명, 구매·투약자 16명 등 총 49명을 검거하고 이 중 17명을 마약류관리법(향정) 제58조 제1항에 의거 구속하였다.일당들은 운영 중인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구매자로부터 마약 구매대금으로 가상자산을
부산경찰직장협의회와 사름법률사무소가 검찰의 기소유예처분을 취소하기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이 청구는 전국의 동료들의 지지를 기다리고 있다.이 사건은 폐지된 고소·고발 반려제도와 관련이 있다. 민원인은 고소장을 반려에 동의했으나 고소장을 찾아가지 않아 한 달 이상 보관한 상황이다.그러나 검찰은 민원인이 고소장을 파쇄한 부분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후 검찰은 반려동의를 받은 후 내부결재까지 마친 고소장을 ‘공용서류’로 간주하여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이에 부산경찰직장협의회와 사름법률사무소는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 경우에도 고소인 또는
부산남부경찰서(서장 김정규)는 무자본 갭투자를 통해 피해자 149명으로부터 보증금 183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세 사기 조직 임대인 A(40대)씨를 작년 12월 구속 송치하였고 나머지 공범 9명을 추가로 15일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깡통주택 11개 건물 190세대를 소유하고 있던 피의자들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위조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보증보험에 가입하여 임차인들을 안심시켰고 이후 보증보험 가입이 취소되면서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없는 상태로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 B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 회장단은 4월 19일 속초 청대산 입구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청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였다.청대산은 속초8경 중 제3경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정상에서는 속초 시내, 청초호, 설악산 전경까지 조망할 수 있어 ‘2024 강원 20대 명산 및 명품숲길 50선’에 선정된 곳이다.캠페인에는 박윤재 경우회장을 비롯해 제20대 전)회장단과 제21대 현)회장단이 함께 참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지난 18일 24년 상반기 원로자문위원회 역사문화탐방 및 현장견학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단합대회에는 서울강남경우회 이승용 회장을 비롯해 원로자문위원회 정강무 신임위원장과 임원진 등 25명이 참석했다.'원로자문위원회'는 강남지역회에 80세이상으로 구성되어 어려운 시기에 치안현장에서 봉직하다 임기를 마친 지역 경우회 원로 경찰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열정을 계속해서 쏟을 수 있는 자문기구로 강남경우회는 지난 21년도에 이 회장 취임과 함께 발족한 기구다.이승용 경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부산시, 부산자치경찰위원회, 부산소방재난본부가 협업하여 2023년 4월 11일 시작한 「부산광역시 주취해소센터」개소 1주년을 맞이해 부산의료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기관별 유공자 포상과 센터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이후 센터 1년 운영 현황 보고 및 참석자들의 간담회 등으로 약 40여 분간 진행되었다.작년 겨울 타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주취자 사고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산광역시 주취해소센터는, 단순 만취자를 보호하는 전국 최초 주취자 공공구호시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지난 2월 25일 경부선 안성ic 인근 주행 중인 화물차에서 타이어가 빠져 반대 방향 관광버스 운전자 등 3명이 사망하고, 2월 28일에는 남해2지선 가락IC 인근에서 8중 추돌 사고로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같이 화물차 안전불감증에 따른 대형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4월 18일부터 대형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중앙선 대동TG에서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와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2시간 동안 적재불량 등 매월 단속의 70%이상은 사망자 비중이 큰 화물차(1톤 포함) 법규위반으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