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 감소세를 유지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5,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5,80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1733명, 지난주 수요일(발표일 기준)과 비교하면 1467명 늘었다. 서울 1,125명, 경기 2,116명, 인천 401명 등 수도권에서 3,642명이 나왔다. 이 밖에 부산 178명, 대구 197명, 광주 218명, 대전 109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강원 146명, 충북 79명, 충남 173명, 전북
사회
박지혜 기자
2022.01.19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