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고향 대구 달서구편에서 ‘전국노래자랑’ MC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30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된 김신영은 오는 9월 3일 진행된 대구 달서구 편 녹화에 참여했다. MC 발탁 후 첫 녹화를 고향인 대구에서 진행한다는 점에 눈길을 끌었다.심사위원인 작곡가 김정호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첫 녹화를 하는 날이다.”며 “3만8천명의 관중이 오셨다. 대단 했다. 녹화를 무사히 마쳐서 기뻤다.”면서 “하늘에 계신 송해 쌤께서 에너지를 팍팍 주셔서 전국노래자랑 앞으로도 잘되
“가문의 영광.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34년만의 故 송해를 잇는 후임 MC로 방송인 겸 개그우먼 김신영으로 정해졌다.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은 29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개그우먼 김신영이 고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국노래자랑' 김상미 CP는 "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으로 TV·라디오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다"며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하는 무대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
방탄소년단(BTS)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콘서트를 열어 10만 팬과 만난다.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 무대에서 'BTS 인 부산'(BTS in BUSAN) 콘서트를 연다.부산시 기장군 옛 한국유리 부산공장 부지인 특설무대의 현장 관객 규모는 10만 명이며,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도 약 1만 명 규모로 화상 중계 콘서트가 개최된다.대면 및 화상 중계 콘서트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인터파크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준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개그우먼 송은이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개막식은 ‘육중완’ 밴드의 축하무대와 ‘스개파(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댄스배틀, ‘트랜디 매직쇼’를 비롯해 ‘부산특별시(한국)’, ‘댄디맨(호주,캐나다)’, ‘가베즈(일본)’, ‘버블온서커스(이탈리아,프랑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전망이다.또한, 이날 개막식
한국 대중가요계의 거목이자 부산을 빛낸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18회 현인가요제’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한국연예예술인협회(회장 석현)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다.부산바다축제기간 송도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해양도시 부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역할을 톡톡
한국 대중 가요계의 거목이자 부산을 빛낸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18회 현인가요제’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송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이사장 석현)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다.특히, 부산바다축제 기간 송도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해양도시 부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매력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과 2일에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출연진을 공개했다.1일 1차로 공개된 출연진 총 10팀이며, 8월 말 2차, 마지막으로 9월 초에 3차 라인업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국내 뮤지션은 7팀으로,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에 빛나는 ‘잔나비’ ▲현재 국내 인디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새소년’ ▲2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도이’ ▲ 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 실험적 사운드를 선보이는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은 방탄소년단이 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글로벌 부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 박지원 대표가 오늘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에 따른 것이다.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 박지원 대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MOU 체결식에는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과 박지원 대표가 직접 참석하였다. MOU의 일환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은
세계적인 인기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리더 RM(랩몬스터)이 또다시 부산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17일 RM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시의 〈Felis Catus Animatus &Mus Animatus〉와 《나는 미술관에 ●●하러 간다》 전시의 〈시험시간(선우훈)〉, 자화자찬(안은미)〉 등 3점의 작품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RM이 부산시립미술관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미술관의 전시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했다. 빌보드뮤직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히는 상으로 빌보드 차트 성적에 기반해 시상한다.미국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BTS가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3관왕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4월 10일부터 올해 3월 26일까지 차트가 반영됐다.톱 셀링 송 부문에는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태원이 18일 부산을 방문하여 2030세계박람회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를 응원했다.2030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이렇게 애국심으로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향후 영상과 홍보물 등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두고 부산과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러시아 모스크바 등 5곳이 유치 신청을 한 상태로, 2023년
냉혹한 사회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20대의 심정을 가사에 녹이고 그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래퍼 원뱅(WONBANG)이 세 번째 싱글앨범(Rise Up)을 공개한다.지난 4년의 공백기 속 음원을 준비한 원뱅은 이번 앨범을 통해 20대와 사회초년생,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뜻깊은 메시지를 남기기 위해 몰두한 것으로 전해졌다.앨범 'Rise Up'은 가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과거 중국 유학 시절 말도 통하지 않았던 당시 '두려움과 고난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불타는 의지를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Rise
부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소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 홀에서 부산에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을 위한 공연 프로젝트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인디뮤지션들에게 유명뮤지션의 멘토링과 공연 기회를 제공해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공연이다. 부산음악창작소와 KT&G상상마당부산이 협업해 추진되며, 공연수익금은 전액 참여뮤지션의 창작지원금으로 지급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인디밴드로 시작해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가수 ‘요조’가
K(케이)-힙합과 ‘에헤이+마+하모(에이 걱정마라 이 사람아 다 잘 될거야)‘라는 부산 사투리를 접목해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담은 부산의 홍보영상이 유튜브 등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부산시는 지난 2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제작·공개한 ‘에헤이 마 하모’ 영상이 3월 30일 기준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에서 약 3억5천만 회에 달하는 노출 수와 1억 4,60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2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도시, 부산(Korean Favorite, BUSAN)’을 주제로 옴니버스식 뮤직비디오 형식
부산시는 내일(17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아르피나에서 「시네마하우스 부산 in 아르피나」(이하 시네마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박기용 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네마하우스 부산 in 아르피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부산을 찾는 수도권 제작사 및 촬영팀을 위한 영화인 전용 숙소로,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아르피나 건물 5층 전체를 영화인 전용
22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을 개최됐다.제8회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 대상 시상식 대회장에는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갑)이 위촉했다. 이 대회장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님으로부터 대회장 위촉패를 건네받았고 시상자로서도 무대 위에 올랐다올해는 배우 강부자씨, 백일섭씨, 가수 진성, 금잔디. 김혜연 씨 등 여러 유명 예술인들이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도 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이헌승 대회장은 “오늘 상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대한민국 문화예
KBS 대하사극 드라마 ‘태종 이방원’출연 말 사망사고의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앞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동물을 출연시킬 경우 동물 특성에 맞는 쉼터를 마련하고 보호자·훈련사·수의사 등을 배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험한 장면의 기획·촬영 시 컴퓨터그래픽(CG) 처리하는 등 동물에 위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5일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에 대한 보호·복지 제고
개그맨 윤형빈이 지난해 불거졌던 ‘폭행방조·임금체불’건과 관련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지난 2020년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형빈의 폭행방조, 임금체불을 폭로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자신을 개그맨 지망생이라고 밝힌 A씨는 2015년 10월 경 연기를 배우기 위해 들어간 부산 소재의 윤형빈소극장에서 폭언과 폭행을 당했으며, 임금 또한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당시 A씨는 윤형빈을 폭행방조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고용노동청에는 임금체불을 신고했다. 윤형빈은 지난해 6월 2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사건이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배우 이정재 씨에 대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재)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정재 씨, 김영주 유치위원장, 여한구 산업통상교섭본부장,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하며, 유튜브와 부산시 바다TV로 생중계되어 2,030여 명의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부산시는 1호 홍보대사로 이정재 씨를 낙점하고 박
한국갤럽이 2021년 7~8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103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었다(자유응답). 그 결과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45.6%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6.3%로 1위를 차지했다.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세계 대중음악사에 연일 새로운 기록을 더하고 있다. 올해 발표곡 ‘Butter’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