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 인천에 문을 열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2일 장애인들이 가상현실에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시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시 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 김유곤 부위원장, 유경희 부위원장, 곽희상 시 체육회 부회장, 성낙신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체험의 순으로 진행됐다.‘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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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만 기자
2023.03.02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