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전문단체 인천콘서트챔버는 어린이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2년 5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학산소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을 개최한다.2022년은 어린이날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인 1924년에는 창작 동요의 원류로 인정되는 윤극영의이 발표되었다. 창작 동요의 탄생 배경에는 성인을 위한 음악이 주를 이루던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감정 치유와 정서 함양을 위한 목적이 존재한다.이번 공연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창작 동요인 , , ,
부산시는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허구연 신임 총재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부산을 방문해 부산야구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KBO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허구연 총재가 이번에 부산을 방문한 이유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을 비롯해 부산의 야구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업들을 논의하기 위해서다.부산 방문 기간 허구연 총재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등 부산야구 시설을 둘러보고 박형준 부산시장, 김태훈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이석환 롯데자이언츠 대표를 만나 부산 야구발전과 활성화 방안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무용단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작 가 오는 5월 13,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판소리 수궁가, 별주부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통찰과 감각적 스타일을 더해 창작한 이번 작품은 익숙한 이야기에 담은 신선한 춤으로 관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윤성주 예술감독의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2017년부터 인천시립무용단을 이끌고 있는 윤성주 예술감독은 , ,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행사 ‘다가정’을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행사의 대표 이벤트 명랑운동회는 사또팀과 거지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레크레이션 운동회다.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2인 3각 달리기, 댄스 릴레이, 풍선 경주 등의 종목 대결을 통해 온 가족이 유대감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오라카이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하는 한국민속촌 넋놓기 대회도 개최한다.코로나로 지쳤던 근심과 걱정을 모두 날
제주특별자치도(김애숙 관광국장)‧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부동석 회장)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스포츠 이벤트 재개와 제주해안의 청정 마라톤코스를 활용한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정상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도(관광국)가 주최하고 관광협회가 주관하며 주제주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K.A.A.F(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하며, 오는 6월 19일(일)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 및 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는 지난 1995년부
최근 백신 접종 해외입국자의 자가 격리의무 면제 조치로 국제 관광재개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방한국 외국인 10명 중 4명은 향후 3년 내 한국 방문을 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변화된 글로벌 관광 시장 내 방한잠재수요 및 트렌드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1년 2차에 걸쳐(1차 : 7.16.~7.25., 2차 : 12.20.~12.31.) 주요 방한국 21개국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약 3만 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2021 잠재 방한여행객
인천광역시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요트, 카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관광객 증가와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수요에 대비해 왕산마리나(중구청)와 경인아라뱃길(서구청)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할 계획이다.왕산마리나(중구청)에서는 6월 부터 7월 까지 크루즈 요트 사전교육과 셰일링체험을 진행하고 경인아라뱃길 서해아라갑문(서구청)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카약, 고무보트, 수상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사회
부산시는 오늘(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본격적인 영화제 시즌을 시작하는「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부산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의 확장(Expanding Cinema)‘을 주제로 쉼 없이 변화해 온 영화의 변화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영화제 기간에는 111개국 3,243편의 출품작 중 2차 예심을 거친 국제경쟁 40편, 한국경쟁 20편의 본선 진출작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와 ‘부산촬영소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기용 영화진흥위원장이 직접 참석하며, 두 기관은 비대면 가속화, OTT 급성장 등 급변하는 영화 패러다임 속 영화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기장군에 건립 추진 중인 부산촬영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부산촬영소의 원활한 건
인천광역시는 4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딩동이의 모험’으로 아이들이 많이 찾는 불량식품, 당류 및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성을 알리고 편식과 비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또한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려주고 노래와 춤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운영된다.시는 2020년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감염병 예방 및 재난
인천광역시는 25일 틈 문화창작지대(미추홀구)에서 인천 영상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화감독, 한국영상위원회 등 영상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별 영상문화산업 정책비교, 인천지역 영상생태계 분석, 거점시설의 필요성, 지역문화유산 활용방안, 인천 영상문화산업 발전방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먼저 포문을 연 양종곤 한국영상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별 영상문화산업 정책비교를 주제로 부산의 영상산업센터, 서울의 DMC 첨단산업센터, 전주의 예술영화·독립영화전용관을 소개했다.최영화
부산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산 수영만 일원에서 4월 28일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29일 출정식에 이어 5월 1일까지 제17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 최대 크루저 요트대회로, 한국을 비롯한 8개국, 41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하며 29일부터 3일간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또한, 같은 장소에서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제2회 부산슈퍼컵 전국 장애인요트대회’도 열리는데, 이번에 국제요트대회와 함께 열리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연의 대명사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 이하아시테지 코리아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가 5월 18일(수)부터 5월 28일(토) 까지 총 11일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 네트워크 아시테지 BOOM나들이’(이하 아시테지in인천)는 인천 10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지난 1월 26일(수),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클래식 연주회 가 오는 5월 5일(목)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인천광역시는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와 연주단체를 초청해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 시리즈’의 2022년 세 번째 무대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다고 밝혔다.아기상어(Baby Shark) 동요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핑크퐁이 클래식 공연으로 재탄생해 인천의 어린이들을 신나는 음악여행에 초대한다.는 ‘클래식은 지루하다
부산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우리 아파트 신간 서가 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 작은도서관을 5월 3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 아파트 신간 서가 사업」은 부산도서관이 2개월마다 신간 도서 100권을 아파트 작은도서관에 대여해주면, 아파트 작은도서관은 이 신간 도서를 입주민들에게 빌려주는 사업이다.사업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며, 입주민들은 신간 도서를 2개월마다 100권씩 총 19개월간 900권을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다.신청요건은 ▲부산시 구·군에 등록된 아파트에서 운영하
부산시립박물관은 내일(21일) 오전 10시부터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비대면 문화행사 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은 부산박물관 소장유물과 어린이의 전통 놀이 모습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는 비대면 문화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이다.참가자들은 박물관을 관람한 후 ▲부산의 문화재 혹은 부산박물관 소장유물 ▲부산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어린이 캐릭터
인천시가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맞물려 관광 스토리텔링 공연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인천 소재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인천 역사·문화 이야기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인천의 특성을 담은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인천 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공연 콘텐츠 제작 및 시행이 가능한 운영 단체를 모집하는 것이다.선정된 운영단체는 지난해 공연 콘텐츠로 개발한 인천 최초 야구단 ‘한용단’ 이야기를 고도화
인천광역시는 1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애관극장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895년 개관한 인천 애관극장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애관극장은 개항기 이후부터 인천의 연극‧공연‧영화 등 문화 활동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멀티플랙스 상영관들이 등장하면서 인천의 많은 극장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이제는 애관극장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인천시는 그동안 애관극장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민간협의체를 구성‧운영해왔고, 연구용역 실시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애관극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와도 협력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태원이 18일 부산을 방문하여 2030세계박람회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를 응원했다.2030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이렇게 애국심으로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향후 영상과 홍보물 등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두고 부산과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러시아 모스크바 등 5곳이 유치 신청을 한 상태로, 2023년
인천수봉문화회관(미추홀구 수봉안길 78)에서 온 가족, 커플,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을 4월 30일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회관에서 지난해 선보였던 어린이 가족 공연과는 달리,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소극장 뿐만 아니라 버스킹,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도 함께 기획했다. 특히 중구 장애인복지관과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는 공연을 선보여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회관은 공모를 통해 신청작 102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