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 한 신인가수 김태욱(방송캡처)
SBS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 한 신인가수 김태욱(방송캡처)

'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신인가수 '김태욱'이 김연자팀, 어벤저스급 최강 실력자들 다섯 명 가운데 93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얻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김연자팀 네 번째 참가자 김태욱은 레전드 김연자의 조언대로 선곡을 노사연의 바램으로 바꾸고 무대에 올랐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신인가수 김태욱은 원곡가수 노사연의 바램을 불러 랜선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리고 눈물을 훔치게 했다.

신인가수 김태욱은 김연자팀, 막강한 실력자 다섯 명 중에서 1차전 최고 점수 93점을 얻어 다음 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했다.

신인가수 김태욱은 노사연 선생님의 바램을 불렀고 너무 명곡이라서 (부담이 되었다)”, “저에게 과분한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정중히 인사말을 했다.

이어 덕분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등도 해보고 제 아버지(천재작곡가 김정호)도 실시간에 계속 오르셔서 아버지께 효도 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라며 지금 주시는 관심과 사랑 잊지 않고 쭉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트롯신이 떴다2’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1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1,2,3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7.4%, 11.2%, 11.7%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대까지 올랐다.

트롯신이 떴다는 시즌2로 오디션을 시작하고 편성을 변경한 후 2,3부가 1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트롯신이 떴다2'는 트롯신들의 버스킹을 다룬 시즌1을 끝내고, 무명가수들을 위한 오디션을 다룬 시즌2로 다시 시작했다. 다음 2라운드는 2~4주 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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