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서 생활방역용품으로 편백숲 PC(피톤치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52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편백 목재회사 동양특수목재가 소유한 편백 산림에서 손수 기르고 관리하는 편백나무 중 120년 이상의 세월을 거친 선별된 가장 고품질의 원목에서 無합성착색료, 無방부제, 無착향료, 無에탄올, 無화학첨가물 ‘100% 자연 유래 천연 피톤치드 편백숲 PC 살균’ 제품을 출시했다.

피톤치드는 ‘식물’, ‘죽이다’라는 히랍어에서 유래된 말로써 해로운 벌레나 환경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편백나무 스스로가 내뿜는 천연 항생물질이다.

편백숲 PC제품의 천연물질은 공기 중에 각종 병원성 바이러스 세균들에 대한 살균작용이 뛰어나 인체에 유해한 유해균, 화학물질, 휘발성물질, 발암물질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특징이 있으며 공기정화, 심신안정, 항균작용, 해충퇴치에도 도움이 된다.

동양특수목재의 편백숲 PC제품은 특허로 인정받은 자체 제조공정을 활용해 편백나무 고유의 활성화 물질들을 최대한 보호하여 피톤치드가 가진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시킨 살균제품이다.

편백의 활성화 물질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톤치드의 효능은 커진다.

동양특수목재는 편백을 제외한 다른 물질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체공정으로 원료에서 완제품까지 100% 직접 생산하고 있다.

동양특수목재의 편백숲 PC제품은 식품·의약품 등 사람의 건강과 연결된 모든 제품의 상용화에 대해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나라 프랑스 전문 분석실험실에서 ‘1분 만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의 97% 살균작용 인증’을 받았다.

이상률 회장은 “편백숲 PC 제품은 바이러스 살균능력, 박테리아 살균능력, 곰팡이 살균능력 등 모든 방면에서 탁월한 살균능력을 인증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살균 방역용품은 물론 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실험들은 국제적 표준과 기준에 맞춘 실험결과로써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결과물로 안전함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편백숲 PC’는 올해 3월 일반의약품, 식품 첨가물, 화장품 첨가물 등 세 가지 부문 미국 FDA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