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 “민주당 월성원전 수사 물 타기 중단”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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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 “민주당 월성원전 수사 물 타기 중단”촉구
  • 김쌍주 기자
  • 승인 2021.01.1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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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박성중, 박대출, 김영식, 정희용, 주호영, 황보승희, 허은아 의원 일동은 12일 국회에서 민주당은 월성원전 수사 물 타기와 조직적 가짜뉴스 퍼트리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일동은 광우병 시즌2가 시작되었다.”최근 월성1호기에서 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여러 여당 정치인들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과학적 사실이 아닌 일부의 주장을 침소봉대하여 국가와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라며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듯이 월성 1호기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기준의 18배가 검출되었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원전 외부로 유출된 적이 없다. 오히려 해당 침출수는 제대로 관리되어 있다는 것을 원안위와 한수원측에서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보도가 처음 나온 작년 1224일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해명자료를 만들어 배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당과 환경단체, 진보 매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원자력 포비아를 조성하고 있다이에,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민주당이 퍼뜨린 가짜뉴스에 대한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다라며 3가지 이유들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첫째, 삼중수소 지하수는 원전 외부로 유출된 적 없다. 월성1호기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 차수막 손상은 20195월 손상 발견 당시, 원안위에 보고·조사가 이루어졌고,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다라며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내부 에폭시 손상이 있었을지라도 이는 방사선누설과 관련이 없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바깥쪽의 풀(Pool)에서 내부의 풀과의 사이에 거꾸로 지하수가 유입되는 상황으로 유입수의 방사성 농도를 측정해보면 사용후핵연료 누설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인데 거짓선동을 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 원전의 우수한 다중 방지 시스템을 검증해준 사례이다라고 지적했다.

둘째, 기준치 18배 초과라는 것도 가짜뉴스다. 시설 내부의 고인물과 정제된 배출수는 애당초 비교 대상이 아니다. 검출된 삼중수소는 원전 시설 내 특정 지점에서 일시적으로 검출된 것으로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고, 회수되어 액체폐기물 처리기준에 따라 처리되었다이는 원안위조차도 규정상 외부 환경으로의 방출로 보지 않아 보고대상으로 별도 조치하지 않았던 사안이다라고 주장했다.

셋째, 국민의 힘이 국민들의 안전을 무시하고, 노후 원전에 대한 가동을 재개하라고 우겼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우리당에 대한 모욕이다. 월성1호기는 7천억 원을 들여 유지보수를 마쳤기 때문에 충분히 더 가동될 수 있었다안정성 문제가 없었기에 경제성을 조작하여 강제적으로 조기 폐쇄되었고 감사원 감사에서도 발각된 것이다. 오히려 공무원들을 동원해 서류를 조작하고 위법행위를 한 것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이실직고하고 성역 없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어제 이낙연 대표는 삼중수소 검출을 충격적, 원전마피아라는 표현을 해가면서 감사원을 강력 비판했다사실을 호도하여 원전 수사를 훼방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면서 공당의 대표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감사원까지 흔들려는 이 태도가 정녕 책임 있는 모습인지 되묻고 싶다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엄중히 촉구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한편 보고 시작한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폐해와 월성원전 조기폐쇄의 부당성이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라면서 바나나 6, 멸치 1그램 수준의 삼중수소를 괴담으로 유포하여 원전수사에 물 타기하려는 저급한 술수를 멈추어야 한다라며 가뜩이나 살기 팍팍한 국민들의 혼란을 부추기지 말고, 국민 앞에 원전 국정농단을 즉시 사과하길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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