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들은 사고 이후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막상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병원에서 치료받기 바쁘고, 보상은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잘 처리했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에 서둘어 합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해사정사 백주민 박사는 현명한 교통사고 대처와 보상에 대한 실무 길라잡이를 갈무리해 두 번째 저서인 ‘교통사고 치료받고 합의해도 될까요?’를 출간했다.
저자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사고 이후 겪는 치료와 합의, 보상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보상관계를 쉽게 풀이하고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눈높이에서 상담을 해주는 것처럼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저자가 경험한 실제 보상사례를 담아 쉬운 이해를 돕고, 상황별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을 정리했다. 또한 각 챕터별로 유튜브 영상링크(QR코드)를 첨부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백주민 저자는 “이 책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사고 이후 겪게 되는 어려움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라며 “이 책을 통해 교통사고라는 불의의 사고를 입은 많은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자소개]
백주민
손해사정사, 경영학박사
경찰대학 외래교수, 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 경찰인재개발원 외래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사)한국손해사정사회 이사
(사)한국 교통사고조사학회 상임의원
큰믿음손해사정(주) 대표이사
‘나도 당할 수 있는 교통사고 보상 이야기’ 출간 (20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