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감안, 충분한 거리 두기 실천 및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

지난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본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 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본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 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이하 경우회)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우회 대회의실에서 경우(警友) 출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영규 회장을 비롯한 경우회 회장단,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윤재옥, 김석기, 이철규, 이만희, 김용판, 황운하, 임호선, 서범수), 역대 경찰 치안총수(이해구, 김효은, 김세옥, 이성한), 민갑룡 경찰청장과 경찰 지휘부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충분한 거리 두기 등을 실천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장 전경
간담회장 전경

간담회를 통해 민의의 대변자로서 힘찬 새출발을 시작하는 의원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당선인의 향후 의정활동 계획, 경우회 및 경찰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는 등 참석자간 이해와 공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우회는 이날 간담회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역대 치안 총수, 경우회 회장단, 경찰 지휘부 모두 경찰인(警察人)이란 울타리 속에서 서로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라 평가했다.

또한 국가, 경찰, 경우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은 물론, 경찰인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사 중인 강영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축사 중인 강영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간담회 참석자 기념촬영
간담회 참석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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