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한 전화금융 사기 주의 요망

충북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 13명을 검거  전원 구속(범죄건수 39건)하고, 피해금액 5억 3,900만원 중 6,300만원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사진=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 13명을 검거 전원 구속(범죄건수 39건)하고, 피해금액 5억 3,900만원 중 6,300만원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사진=충북경찰청 제공)

충북경찰청(청장 임용환)은 서민경제를 불안케 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중 대면(인출)편취형 사건에 금년 4월 7일부터 강력형사를 투입해 5월 5일까지 전화금융사기범 13명을 검거 전원 구속(범죄건수 39건)하고, 피해금액 5억 3,900만원 중 6,300만원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수거책인 피의자들은 알바모집 인터넷 사이트ㆍ광고지 등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범행에 가담하게 되었고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저금리 대환대출 업무를 하는 척하며 기존 대출금을 상환한다고 속여 현금을 받아 도주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하고, 이에 대한 수당을 받는 것으로 보고 강도 높은 조사를 통해 공범을 계속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충북경찰청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대면(인출)편취ㆍ절취형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기존 대출금 상환을 위해 현금을 요구하면 모두가 전화금융사기이므로 절대 속지 말고 핸드폰으로 저금리 대환 대출해준다며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갚으라고 하는 것은 전화금융사기 전형적 수법이니 반드시 확인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충북경찰청은 확인된 범죄 외에도 피의자들의 추가 범행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여죄수사와 상선을 추적하는 한편, 서민 생활보호를 위해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안은 엄정 대응할 예정이며 사건발생 시 수사역량을 집중해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피해품 회수를 통해 실질적 피해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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